진짜 오랜만에 풀싸롱 다녀왔어요.ㅎㅎ
 
친구랑 밥먹고 ~ 서울에서 내려온친구놈인데 좋은곳이 어디가 좋냐고 묻길래 모른다고하고
 
그냥 소주만마시려다가 자기가 저번에 대접받아서 오늘은 쏜다길래 바로 ~ㅋㅋㅋ

요즘 비상금이 쪼달리니 이렇게 또한번가게되네요

현아실장에게 전화걸어놓고 출발! 생각보다 사람엄청북적이네요;;
 
ㅜ.ㅜ.. 일단 룸배정받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초이스 시작하네요
 
초이스 보는 눈이 저하고 반대인 친구는 저랑 겹칠일이 없어서 초이스 먼저 하라고 양보하고
 
친구놈 초이스 완료하고 남은 언니들중에 셔츠가 터질려고 하는 언니  찜뽕~

들어오고 이름 물어보니 새봄이 오늘 하루만큼은 나에게 힐링을 줄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를때에도
 
난리부르스를 치며 놀아댔습니다~ 잼나게 노는게 보기좋다며 안주도 넣어주고~
 
이래서 풀을 찾는걸지도.ㅋㅋ
 
친구가 자기먼저 연애하러 간다고 하자.. 시간도 다됐고 테이블 일찍 마치고 언넝올라가기로 통일
 
급속도로 마무리짓고 웨이터 불러서 휴지로 난장판 만들어 놓았으니 고생하라고 팁좀 살짝쥐어주고
 
룸안의 광경보곤 바닥보고 씩~~웃으며 사라지고.ㅋㅋㅋ
 
위에 올라가서 ~ 앙증맞은 섹소리와 특히 명품가슴은 짱!!
 
어디서 배웠는지 허리돌리는스킬이 장난아니네요...ㅎㅎ;
 
앞칙옆칙뒷칙 즐떡 하고왔네요ㅎㅎㅎ
 
친구에게도 물어보니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하네요.ㅎㅎㅎ
 
그리고 집에 무사히 복귀 했습니다~ㅎㅎ
 
마음맞은친구와 잼나게 즐기고온 현아실장님 후기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