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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풀싸롱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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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칠 때 파트너 표정이 참을 수가 없음~!!! (나나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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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실장님 만나러 연산동에 갔습니다
견적차 문의 한번에 놀러간다고 말하고 놀러가지도 못했는데
항상 오실때 전화주시면 잘 모시겠다는점도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번에 미안한 점도 있고 해서 전화 안할까 하다가
그래도 의리는 지켜보자는 식으로 다시한번 전화 걸었습니다~
사실 저번에 정비소 동료들 다같이 모여서 가기로 했다가 파토난적이 있어서
단체로 간다고 한참 얘기했다가 못가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나실장한테 친구한놈 데리고 간다고 친한척을 하면서 전화 걸었죠
친구놈 앞에서 제 기를 이빠이 살려주더군요!!!
솔직히 쎈척하려고 차도 보내라고하고 말도 좀 강하게 했는데 연신 웃으면서 맞이해준~
이제서야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네요~ ^^
10시쯤 소주 간단히 먹고 픽업해준 차를 타고 편안하게 도착했어요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해주더군요
일단 룸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브리핑 해준다며 바로 룸으로~~
브리핑할때도 제가 딴지 정말 많이 걸었는데 계속 다 받아쳐주고
역시 영업하는 친구라 말솜씨가 대단하고 생각했습니다 ~
드디어 초이스!!!
이제 슬슬 바쁜시간이 된다며 보여줬는데 그래도 10~15명은 있었던거 같내요
후광이 비친다는 말이 이런걸까?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닮은듯한 외모에 ㅅㄹ이라는 아가씨 번호를 바로 불렀네요 ㅋㅋ
그리고 친구놈은 취향이 특이해서 좀 많이 통통한 친구를 초이스 해버리더군요 ㅎㅎ
신속하게 초이스를 마무리하고 룸에서 대기하는데 ..
어색해서 미칠뻔 나나실장이 갑자기 왜 말수가 적어졌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바로 룸진행 해준다며 아가씨들이 들어오고 한잔씩 하면서 재밌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룸에서의 시간은 정말 1분처럼 짧게 지나가고 제일 중요한 에프터 시간이 돌아왔죠
에프터 하러 갔을때가 제일 짜릿한거 같네요..
몬가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랑 한다는 기대감과 너무 이쁜 언니와 한다는 희열감... ㅋㅋㅋ
샤워를 같이 하자는 ㅅㄹ이 말에 오히려 제가 어색해서 결국 각자 샤워하고
제 본성이 주체를 못해 바로 강력하게 해버렸습니다..
제 얼굴을 살며시 잡고 키스를 해줄때는 정말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특이한거는 제가 강력하게 꼽을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면서
한쪽을 윙크하는듯한 표정을 지을때인데 아직까지도 잊지못합니다 ㅋㅋ
마지막을 키스로 화끈하게 장식해주고, 몬가 아쉬움이 너무커서 구장연장을 해버렸습니다..
총알이 아쉽긴 했지만 그냥 더 얘기를 나누고 싶어서 연장시간동안 같이 누어서 얘기만 했네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업소녀지만 그런생각을 못하게끔 만들어준 ㅅㄹ이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ㅋㅋㅋ
짖꿋게 했는데 나나실장님이 싹싹하게 잘 받아주고 최고의 서비스 받은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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